6. 훈킹 웹진

#9. 생일

훈킹 2005. 8. 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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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킹은 따스한 봄날에 태어났다.
그리고 항상 따라다니는 빠른 XX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좋은점도 있고...나쁜점도 있구..
아직도 생각나는건 키가 제일 작아서 걸상에 앉았을때 다리가
마루에 닿지 않았다는 거... ^^*

나는 봄에 태어나서 여름과 겨울을 잘 견디기 힘들당..ㅡㅜ;
누구나 생일에는 축하받고 축복받기를 원할 것이다.
세상에 올때 수많은 사람의 축복속에서 태어났으나..
죽을때는 어떠한가...오늘 하루도 지난 과거를 돌아본다.
내가 죽을때 누가 나를 위해서 울어주겠는가?

당신에게 생일은 무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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