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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킹강의/└ 02. 포기하고 싶어질 때

나는 오늘도 희망의 자장면을 만든다

by 훈킹 200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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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람들이 갓 잡은 야생 코끼리를 길들일때, 그들은 먼저 코끼리의 발목에
쇠사슬 부터 채운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슬의 한쪽 끝을 크고 튼튼한 나무에
묶는다. 그러면 코끼리는 처음에 사슬을 끌어 나무 뿌리를 뽑으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마침내는 그러한 시도 자체를 포기하고 만다.
바로 그 순간 그의 싱싱한 야생성은 막이 내린다. 그 다음부터 코끼리는 다리에 매달린
쇠사슬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만 받아도 자신의 활동영역의 끝에 있다고 생각하여
더는 나아가려 하지 않은다. 힘을 쓰지 않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어린아이라도 사슬을
당겨 팽팽하게만 하면 거대한 코끼리를 이리저리 끌고 다닐 수가 있다고 한다.
한데 이것을 비단 코끼리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그 코끼리와 비슷한 경우들을 참 많이 보고, 또 떄로는 자기
자신이 코끼리가 되어 있음을 보기 한다.
-나는 오늘도 희망의 자장면을 만든다 중에서..



-자기의 지위에서 기대되는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라. 아무리 중요한 지위에 앉아
있더라도 그 지위에 머물기 아까울 정도로 뛰어난 인물임을 증명하라.

-같으면 처진다. 나는 동료학생들 보다 잘해야 본전이다. 아주 뛰어나야 산다.

-위기가 곧 기회이며, 벼랑끝에 선 사람이 강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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