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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훈킹의 비젼/└ 02. 결과

웨이크 보드 타기

by 훈킹 2006.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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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미국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내륙의 호수에서 서핑과 같은 기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착안한 스포츠로, 파도 대신 보트에서 지나가며 만든 물살을 이용하여
각종 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한다.


웨이크보드는 마치 눈위에서 즐기는 스노우보드와 비슷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스노우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조금의 시간만 투자 하면 금방 배울수 있다고 한다.

두발로 타는 수상스키에 비해 비교적 배우기 쉽고 안전하며 체계적인 지상훈련을 마치면
여러형태의 점핑이나 회전도 구사할 수 있다.

스노우 보드와 다른점이 있다면 웨이크 보드는 물결에 따라 몸을 맡긴다는 것이며,
기존의 수상스키가 스피드 위주라면 웨이크보드는 물위에서 점프·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스릴 만점이다.
웨이크보드는 마치 눈위에서 즐기는 스노우보드와 비슷한 즐거움을 줍니다.

경기방식으로는 트릭에 해당하며, 스노우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스노우보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트릭을
구사할 수 있어 마니아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상스키의 슬라롬이 물살을 가로지르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재미가 있다면
웨이크보드는 물위로 점프하고 회전하는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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