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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연회] 2.21 (목)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 김경준 대표님

by 훈킹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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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플러스에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북세미나는 우리나라에서 굳건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던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의 저자이신 김경준 대표님을 모셔 진행하게 됩니다. 다양한 매스컴과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이미 많은 분들께 알려진 유명한 분이라, 큰 소개가 필요없을 것 같구요. 흔쾌히 자플가족분들께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승낙하신 김경준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단순히 뛰어난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할 일들을 언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서 내용에 숨겨진 의도와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가미되어, 개인이 회사에 소속된 부속물이 아닌, 독립적 CEO로서 회사와 어떤 식으로 계약을 맺으며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하에 강의가 진행됩니다. 책값도 안되는 비용으로 저자의 강연과 도서를 받아가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이니 많이 참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사개요>   

주제 :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강연회)

일시 : 2008년 2.21 (목) 19:30 ~21:30 (2H)             

장소 : 서초역 2번 출구 : 다플 교육센터 2층 (아래 약도 참고)

인원 : 40명 선착순 마감

회비 : 사전입금 1만원  현장접수 2만원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정가 11,000원의 도서 제공)

              (정기회원 지원대상 교육이며 도서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금 : 우리은행 1005-601-175459  (예금주 : 안용성. 자기경영플러스) 

문의 : 안용성 (010-6712-0734) 다플교육센터 02-523-0520          


■ 이런 분들께 권유합니다


 조직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뛰어난 인재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갈증을 느끼시는 직원. 임원분들.

 본 저자강연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글로벌 1인기업 성공전략 (자세히보기)      [지난교육] 디스크성격유형 진단 /재능발굴(보기)

   

■ 강연 일정 및 계획


19:30 - 21:00 김경준 대표님의 강의

21:00 - 21:30 질의 & 응답 / 저자싸인회 및 기념촬영    


김경준 대표님 약력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기업금융부, 지점, 기업분석부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투자분석 및 애널리스트 업무를 수행했다. 그 후 쌍용경제연구소에서 미래산업 분석, 신규사업 진출전략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면서 컨설팅분야와 인연을 맺었고, 쌍용정보통신에서 IT사업전략과 관련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세계적 경영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의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 분야는 장기전략수립 및 기업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 경쟁력 회복이다. !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에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가 있다.


김경준은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의 전무로 일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과 회사를 위한 '경영코칭' 과 시대를 읽는 경영코드들을 제시하는 작가이다. 그의 주 분야는 장기전략 수립 및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 경쟁력 회복인데, 쌍용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 업무,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을 거치며 컨설팅 업무에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각종 신문과 잡지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글로벌 프리즘’ 코너, KBS1라디오 <시사플러스>‘안방 MBA’와 울산MBC <이광현의 시사매거진> ‘재미있는 글로벌컨설팅’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알려왔다.


그의 저서는 주로 개인과 회사를 위한 비전 제시에 주목하고 있다. 그를 유명하게 한,『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의 경영코칭 3부작은 깔끔한 구성과 일목요연한 실천사항들로 이루어져있다. 그의 책이 지니는 강점은 컨설팅을 업으로 하기 때문에 오는 현대의 문제점을 꼬집는 것과 그 해결방안을 실제 경영사례에서 차용하는데에서 오는 신뢰성이다. 뛰어난 직원의 요건 13번째인 'PSD 정신’은 미국의 베어스턴스란 우량투자은행의 직원채용 기준에서 그 일례를 들고 있다. 또한 현재 가장 이슈화되는 인물이나 사건들을 통해 현대경영 키워드를 읽는 다는 것도 그의 특징이다.


『거친 산을 오를 땐 독재자가 된다』는 화제의 인물 엄홍길을 통해 불굴의 의지, 꺾이지 않는 투쟁심들로 그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경영자들에게 접목될 수 있는 덕목들을 보여준다.『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에서는 '로마'라는 역사적 국가의 경영법칙을 통하여 현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신입사원 순혈주의, 학연, 지연' 등으로 점철된 문제점들에 대하여 비판한다. 또한 ,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소니와 삼성전자의 전략적 제휴 역시 글로벌 경제에서의 특성 중 하나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컨설턴트로서 현대의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시의적절한 개인과 회사의 대응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김경준의 책은 사랑받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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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 회사생활은 자기 인생의 CEO가 되는 훈련과정이다


1장 밥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는 없다


01.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02. 인격적 평등과 사회적 분업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03. 믿고 싶어 하는 것과 믿어야 하는 것은 따로 있다
04. 밥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는 없다
05. 경쟁할 자신이 없으면 안주할 곳을 찾아라
06. 회사생활을 개인 비즈니스로 파악하라
07. 자기 인생의 CEO가 되어라
08. 경영전략을 벤치마킹해서 개인전략을 세워라
09. CASH는 KASH이다


2장 조직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


10. 하는 일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기본이다
11. 조직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
12. 몸담은 회사와 사업의 본질을 철저히 이해하라
13. PSD의 정신으로 무장하라
14. 직급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은 달라진다
15. 자기관점이 없으면 보이는 것도 없다
16. 통찰력만 있으면 천리 밖에서도 볼 것을 본다
17. 현장을 모르고 좋은 의사결정은 불가능하다
18. 바닷물을 끓이려 하지 마라
19. 몸을 움직이면 긍정적이 되고, 머리만 굴리면 부정적이 된다
20. 늙는다는 것은 나이 먹음이 아니라 성숙되지 않는 것이다
21. 호기심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22. 개방성이 없으면 배움이 없다
23. 익숙하지 않은 것도 적극적으로 접해 보라
24. 3일, 3개월, 3년의 고비를 잘 이해하라
25. 소년등과에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다
26. 재주가 있어도 인내심이 없으면 때를 만나지 못한다
27. 막다른 골목에서도 가능성을 찾는다


3장 평판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진다


28. 우리는 어항 속에 산다
29. 평판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진다
30. 인맥은 사람만 많이 아는 것이 아니다
31. 인맥을 쌓기 이전에 내면적 자부심부터 길러라
32. 아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라
33. 타인의 관심에 반응하는 법을 배워라
34.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되 감정에 호소할 줄 알아야 한다
35. 동정보다 관용의 미덕을 배워라
36. 겸손은 강한 자의 특권이다
37. 벤치마킹 대상은 주변에서 찾아라
38. 일하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을 구별하라
39. 타인의 내공을 인정하라
40. 불만은 전염되기 쉬운 병이다
41.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 사람들은 적극적이 된다
42. 상사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라
43. 리더십은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4장 좋은 행동보다 좋은 습관이 강력하다


44. 좋은 행동은 의식적으로 습관으로 만들어라
45. 시간을 지키는 습관을 만들기 전엔 어떠한 습관도 의미가 없다
46. 하루를 짧게 살아야 일 년이 길어진다
47. 점심시간은 밥 먹는 시간이 아니다
48. 전철출근도 전략이다
49. 좋은 신문은 값싸고 실력 있는 과외선생이다
50. 읽어라, 그리고 생각하라
51. 한 달에 한두 번은 대형서점에 가라
52. 직업에 맞는 스타일을 갖춰라
53. 술버릇에 자신 없으면 술 먹지 마라
54.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한 가지는 꾸준히 하라
55. 메모하지 않으면 실수는 필연적이다
56. 첨단기기는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라
57. 취미라도 한 분야에 정통할 필요가 있다
58. 회의 시작 전에 할 말을 먼저 정리해 보라
59. 돈에 대한 철학을 세워라
60. 재정적 독립 없이 개인적 정의 없다



 책내용 중 의미있는 글귀



남보다 잘한다는 것이 꼭 1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자신에게 경쟁력이 있으면 된다. 흔히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한다. 백 번 옳은 말이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은 목숨을 걸더라도 꼭 하고 싶을 정도로 절박한 일은 없는 경우가 많다. 남보다 관심이 많고, 남보다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열심히 하면 된다.- p. 46
현실에 대한 막연한 불만을 막연한 배움으로 해소하려고 하지 마라. 사회생활은 학생 때와는 다르다. 배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배워서 무엇을 하려는지가 중요하다. 배우러 다니기 이전에 무엇을 위해 배우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대한 도피로 이것저것 배우면서 정작 자기가 하는 일에서 배우는 것이 없다면, 사실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 하고 있는 일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의 출발이다.- p. 61
직장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대안도 없이 쓸데없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마라. 동시에 불평불만은 전염되기 쉽다는 것도 분명히 알아라. 주관 없이 주변의 불평에 휘둘리지 마라. 만약 불만을 느낀다면,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보고 개인이나 조직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라. 합리적인 불만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용히 있다가 대안을 찾아 직장을 그만두면 된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오히려 직장을 그만두는 법이 없다.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전파하면서 자신은 그럭저럭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p.176
내가 직장생활 초년병 때의 일이다. 증권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경제동향, 자금사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경제원론, 국제금융, 화폐금융 등의 책을 찾아 읽어보려고 했다. 그 때 직장선배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날마다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정답이라고 일갈했다. 선배의 말인즉, 경제신문을 1년 동안 꼼꼼히 읽는 것이 경제서적 수십 권 읽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학위논문을 쓸 목적이 아닌 바에야, 신문을 잘 읽는 것만큼 효과적인 공부는 없다는 말이다.- p. 210

       

■ 오시는 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강연장의 주차지원은 되지 않으니 가능하면 차를 놓고 오시길 부탁드리구요,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져오시게 되는 분은 서초역 인근에 차를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관 : 자기경영플러스 (http://cafe.daum.net/selfplus)

후원 : 기업가정신(1인기업커뮤니티) / 인맥매니저 다플 / 크레벤 / 프랭클린 플래너유저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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