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훈킹의 10대 뉴스

저
1. 머리를 빡빡으로 밀다~ (8월)
유럽에서 10유로를 주고 생전 처음으로 머리를 유러피언 스타일로 밀었다. ^^
나름 시원하고 좋았다. ㅋ  햇빛이 뜨거워서 모자가 필요했지만 말이다~~~
이제 해볼 일은 머리를 장발로 기르는일 ㅋ 레게스타일로 말기 ㅎ

2. 결혼식 사회를 보다! (11월)
처음 해본 사회~ 색다른 경험이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커플!  그 소중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벤트 멘트를 못한게 약간 아쉬울 뿐이다.

3. 살이 너무 쪘다 ㅡㅜ;; 흑 (4월~7월)
어느날 출근준비하는 아침~ 앉았는데 찌직~~~!!!  -0-  바지가 튿어졌다 흐미,, 이놈의 살!!!!!
프리렌서로 인한 불규칙적인 생활의 결과물이다 ㅠㅠ;

4. 유럽에서 똥을 누다~ (8월)
체계적인 여행일정을 못짜서 약간은 아쉬웠다.
추석 때 프랑스 친구랑 같이 먹은 스파게티 잊지못할 것 같다.
파리의 에펠탑은 혼자보기 너무나도 아까웠다.

5. 온라인 에스코드 만들다 (11월)
2년전 실패했던 온라인 에스코드~ 드디어 다시 만들다~!! 아뵷~

6.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서 선탠하다 (9월)
아직도 팔이 시커매 ㅠㅠ 흑흑 언제 없어질려나~

7. 쇼핑몰 만들어보다(10월)
명품 시계소핑몰을 만들어보았다~ 흠냐리. 길거리 홍보도 해보고 ㅋㅋ
사업은 결코 쉬운게 아니다~~

8. 프로젝트 혼자서 해보다~(5월)
시스템 구축에서 개발까지 다 해봄! 새로운 경험이었고, 기획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다.

9. 점을 보다(12월)
외국갈 일이 있으면 바로 떠라. 2~4살 연상이 좋다. 2,4,6,12월생 제외 ㅋㅋ
내년엔 사업 대박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