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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킹강의/스팟3

스팟#3.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기. 신발시장을 개척하라는 사명을 띠고 두 사람이 아프리카 오지에 도착했습니다. A는 도착한 날 본사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 비행기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로 생활합니다. 여기서는 신발이 팔릴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B도 즉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지금 당장 신발 5만 켤레를 보내주십시오. 이곳은 신발을 팔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입니다’ 진실로 신나게 인생을 산 사람들 중에서 마음속에 낙관이 없었던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 노만 V. 필 조개는 살 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내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집니다. 힘들 때 한번 씩 읽어보세요~ 2008. 1. 21.
스팟 #2. 높이 겨냥하라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도전하는 사람은 기대 이상을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도전적인 사람들은 세상에 많지 않다. 문제는 도전적이지 못한 보통 사람들이다. 이들에게는 높은 목표가 오히려 좌절감과 무력감만 더해줄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세르게이 부브카는 결코 높이 겨냥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세계 2인자보다 단 1밀리미터라도 높이 뛰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동시에 그는 매일 자신의 어제 기록보다 단 1밀리미터라도 높이 뛰는 것을 겨냥했다. 날마다 자신의 기록을 1밀리미터라도 갱신하는 것을 계획했다. 그 결과 그는 역사상 유래없이 17년 동안이나 세계정상을 유지했고, 17년 동안 해마다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다. '작지만 끊임없는 발전'을 계획한 그의 승리였.. 2005. 10. 28.
스팟 #1. 낫을 갈아라~ 가을의 한 농촌 마을.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이 없이 계속 벼를 벴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저녁이 되어 두 사람이 수확한 벼의 양을 비교해 보니, 틈틈이 논두렁에앉아 쉬었던 농부의 수확량이 훨씬 더 많았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난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틈틈이 쉰 농부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난 쉬면서 낫을 갈았거든." 우리모두 되돌아 볼 일이다. 무딘 낫을 들고 하루종일 땀 흘려 일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기계발이란 이처럼 자신의 무딘 낫을 갈고 닦는것이지 않을까? 그냥 무관심하게 살면서 자신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 200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