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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혁신연구소/└ 06. 정신/몰입/자기암시27

[정신] #9. 성공의 열쇠는 바로 "기개"다. 제가 27살 때경영 컨설팅이라는 힘든 일을 그만두고좀 더 어려운 일을 시작했어요: 바로 교직입니다.뉴욕시의 공립 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들에게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많은 선생님들이 그렇듯, 퀴즈나 시험지도 만들고숙제도 내줬어요.그리고 아이들이 숙제를 제출하면, 점수를 매겼죠. 제게 놀라웠던 것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과성적이 나쁜 학생들의 차이점은단지 아이큐가 아니었어요.가장 우수한 학생들 중 일부는아이큐가 엄청 높지 않았어요.그리고 아이큐가 높은 학생들 모두가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었죠.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중학교 1학년들이 배워야 하는 수학은비율, 십진법, 평행사변형의 넓이 구하기 등등물론 엄청 어려워요.하지만 배우기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제가 지도하는 모든 학생들이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기만 .. 2013. 7. 30.
불가능은 사실이 아닌, 하나의 견해일 뿐이다 유태(인)식 세미나에서는 이렇게 가르친다.'자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은 것을 상상하라고',자기에겐 조금 벅찰 수도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그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하라는 것이다.그렇게 하면 모든 게 가능해진다.- '천재가 된 제롬'에서 2013. 3. 4.
괴테,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택해 집중할 것인가 한 가지 재능을 꽃피우는데 집중하자.괴테는 말한다."모든 생활과 활동과 기술에 앞서 전문 기술을 익혀야 한다." "기술은 오직 '제한'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다. 하나를 정확히 알고 실행하는 것은 백 가지를 적당히 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교양을 얻게 해준다." (144p)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데키나 오사무 엮음, 이혁재 옮김 '괴테, 청춘에 답하다' 중에서 (예인(플루토북))하나를 정확히 알고 실행하는 것이 백 가지를 적당히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말입니다. 그건 중요하기도 하거니와, 달성하기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괴테는 그런 전문기술은 오직 '제한'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택할 것인지를 알아 실천해야 가능한 일입.. 2012. 10. 24.
[자기계발/자기개발] [몰입] 한 가지에 미치면 [자기계발/자기개발] [몰입] 한 가지에 미치면 눈 내리던 그날로부터 거의 1년이 흐른 후, 짬을 내서 히로사키에 놀러 갔다. 그의 웃음소리가 듣고 싶어 그곳을 다시 찾은 듯한 기분까지 든다. 유쾌하기만 한 게 아니라, 기무라 씨의 웃음소리에는 바닥을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느껴졌다. 물론 그에게 들은 이야기는 웃으면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지만······. "한번은 자살할 생각을 했다는 젊은이에게서도 전화가 왔었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학비니 뭐니 해서 부모에게 돈을 수없이 가져다 쓴 모양이야. 그런데 되는 일은 없고 취직자리도 없어서 집에 돌아갈 수도 없다. 그래서 죽으려고 했는데 텔레비전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살아갈 의지를 되찾았다면서 말이야." 그가 경험한 고통과 좌절에 비하면, 자.. 2011. 10. 19.
[정신] #8. 일을 즐기자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밤을 세워가며 일에 몰두하자 부왕의 건강이 걱정된 태자가 아뢰었다. "아바마마, 옥체를 보전하면서 일하시옵소서." 세종대왕이 말하였다. "태자야,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일을 즐기고 있느니라." 일을 즐기자. 문제를 문제로 보지 말고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도전으로 여기자. 일과 문제를 그렇게 맞는 사람에게 있어 삶은 즐거운 '놀이'이다. 놀이는 일이 아니다. 일은 '그 과정은 괴롭지만 그 결과물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놀이는 놂으로써 무엇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 노는 그 자체로 이미 좋다. 놀이는 노는 과정 자체가 과정이자 결과이고, 수단이자 목적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종대왕에게 있어서 일은 곧 놀이였다. 그 분은 일을 즐김으로써 일하는 과정 자체를 향유.. 2011. 7. 20.
좋은 글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것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