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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훈킹 웹진

빌 브래들리, 마이클 조던, 아이작스턴

by 훈킹 200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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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선수 출신 정치인 빌 드래들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을 땄고 NBA 농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그는 고등학생 시절 동
료 선수들이 돌아간 다음 항상 혼자 남아 4시간씩 연습에 몰두했
습니다. 코트 각지점에서 15골씩 연달아 성공시키는 연습을 했
고, 1골이라도 달성되지 않으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일을 계
속 반복했습니다.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 그도 연습벌레였습니다. 그와 함께 올림
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NBA 선수로 뛰었던 스티브 엘포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내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는 항상 플
로어에 제일 먼저 나와서 제일 나중에 떠나는 사람이었다는 점이
다."

그의 동료는 마이클 조던의 성공 뒤에 있었던 땀과 노력을 보았
던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던의 신기에 가까운
기량을 그저 부러워할 뿐입니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 그를 만난 한 사람이 "당
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하자, 스
턴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가 한 일이 바로 그겁니다."

성공을 꿈꾸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마이클 조던처럼, 항상 플로어에 제일 먼
저 나와서 제일 나중에 떠나고 있습니까?


-출처: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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