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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생 학습/└ 02. 포토리딩

[16권] 육일약국 갑시다

by 훈킹 200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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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책은 육일약국을 경영하면서, 영남산업을 거쳐 엠베스트까지 운영한 김성오대표의 대한 경영이야기이다.

 

[나의 느낌] 

읽는 내내 김성오 대표의 인격을 느낄 수 있었다. 정직, 끈기, 창의성, 감사,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가 참 인상적이었다.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라는 것처럼 고객감동은 너에게 아주크게 다가왔다. 또한 회사가 발전할려면 무엇보다도 직원도 감동시켜야한다.
이윤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목표하고 비슷한 나누고 베푸는 것이 무척 마음이 들었다. 참 많이 닮고 싶은 경영자이다. 언제 꼭 한번 뵈었으면 한다. 

 

 [인상깊은 구절]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 자산이자 인적 자산이다. 특히 사업을 하는 경영자들에게 사람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사람이라도 더 남기기 위하여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은 CEO의 필수 덕목이다.

미국 어느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한 사람이 평생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의 수가 대략 250명 정도
된다고 한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미국인을 기준으로 봤을 때 250명이라면, 학연, 지연, 혈연으로 묶인 우리나라의 특성을 봤을 때, 그 수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사용할 때 선급후완을 한다. 다시 말해 '급한 것을 먼저 하고 조금 여ㅛ유가 있는 것은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다.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시간 관리에 있어 선중후경하려고 노력한다. 다시말해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가벼운 것은 나중에'처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들을 미리미리 처리해두면 급할 것이 없다. 예상치 못한 급한 일이 생겨도, 미뤄둔 일이없기 때문에 한결 여유가 있다.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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