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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통은 내 것이 아니라 에고의 것이다.
에고는 생각으로 판단을 하고 이 판단은 다시 고통을 만든다.
애초의 생각과 판단이 허상이듯 에고의 고통도 허상이다.
나는 이 고통으로써, 내 에고가 헛된 생각으로 고통을 창조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 나는 에고의 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
이 생각을 내려놓은 나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오직 에고만이 고통을 창조하고 고토앋는다.
이제 나는 내 영혼으로 진실을 창조하고 경험하려 한다.
잘 가라, 에고여. 그리고 너의 분신들이여.
이제 나는 자유의 여정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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