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리스트를 짜라~

“오리 줄 세우기(Lining up your ducks)”라는 속담은 조금 생소하게 들리지만

시간 관리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세워주는 키워드입니다.

 

즉 논리적으로 질서있게 일을 처리하면 노력한 이상의 대가를 얻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이죠

제가 쓰는 건 프랭클린 플래너에 나오는  ABC 시스템

이 방법은 시간 활용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가장 전통적이며 널리 사용되어 온 도구죠.

간단히 설명하면, 모든 일에 A, B, C의 가치를 매긴 후 일의 수행을 AaBaC의 순서로 하는 것이 포인트

 

A업무는 기필코 해야 하는 일이다.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긴급하고 중요하며 하지 않았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일 앞에 'A'라고 적어 두라.

B업무는 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 않거나 실패하면 그리 심각하지 않으나 좋지 않은 결과가 뒤따른다.

C업무는 하면 좋은 일이지만 결코 A업무나 B업무만큼 중요핮 않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다.

D업무는 위임을 나타낸다. 무엇을 하기 전에 나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는 없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E는 제거를 나타낸다.당신과 다른 사람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거해도 되는 많은 일이 매일 업무목록에 끼여든다.

 

이중 A를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D도 한번 연습하면 좋습니다. 회사일 하는데~ ^^* 역시나 E도

뭐 이런 저런 것이 많지만 하루에 할일 딱 6개만 우선순위대로 적고 1번부터 차례차례 해나가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카네기가 돈 주고 산 컨설팅 비법이죠~ ^^

 

저도 올해부터 하루 일은 꼭 체크하고 그날 다 처리하려고 하니 일이 순풍순풍 풀리네요~ ^^*

 

잇글링의 우연한 발견 :

신규가입자, 월요일, 잇클클, 화이팅, 벤치마킹

itgling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