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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훈킹 웹진

#3. 사랑

by 훈킹 200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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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베릿 브라우닝의 "오직 사랑만을 위해"

이 시는 영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사랑이야기다.
로버트 브라우닝(1812-1889)과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1806-1861)의 열애의 기록으로서, 마흔 살의 노처녀이자 장애인이었던
엘리자베스 배릿이 당시로서는 무명 시인이었던 로버트 브라우닝의
끈질긴 구애를 받아들이면서 쓴 연시.

당시만해도 그녀는 워즈워드의 뒤를 이을 계관시인 후보로
꼽힐 만큼 남편보다 훨씬 유명한 시인이었다고 한다.

-출처: 문학의 숲을 거닐다 29쪽.


코끼리가 돼지와 사랑하기 위해서 코를 자르듯이....아프지 않아?
사랑은 서로를 맞추기 위한 고통도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남에게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크다는걸 요즘 느낀다..
행복은 사소한 것에서 오나보다...
오직 사랑만을 위해서 사랑해야겠다...
사랑의 영원함의 이름으로 나의 사랑이 영원하도록.....

"당신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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