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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천비법10가지/└ 01. 꿈

#1-12. 나의꿈, 나의인생

by 훈킹 200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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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한 살의 생을 살아온 한 경영자의 삶을 기록한 글에서 멋진 대목을 적어보겠다.

1. 인생의 매 순간이 즐거울 수는 없다.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결코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그러한 것들을 모조리 도전으로 여겨야 한다. 좌절과 시련 없는 인생은 향기 없는 꽃과 같다. 인생은 절망과 맞서 싸우는 동안 성장하며, 그것들을 하나씩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벅찬 감동과 보람을 가슴에 안게 될 것이다.

나는 17-18세 때 미국의 유명한 포드, 카네기, 에디슨 등의 전기를 읽으면서 큰 감명을 받았다. 또한 일본 고단샤의 창업자 노마 세이치, 잡지 '주부의 벗' 창업자 이시가와 다케미으 인생관과 사업관에 심취했다. 이들의 책을 수십 회씩 거듭 읽는 사이에 사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을 항상 간직하게 되었다.

2.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월급은 빤히 정해져 있는데, 더 열심히, 부여받은 업무 외의 일까지 찾아서 한다는 것은 어리석고 손해 보는 것처럼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그 보답은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온다는 이치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전력투구해야 한다는 것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생각하고 또한 실천하게 된 것이다.

내가 주는 것만큼 얻을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봉사를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나는 이 같은 확신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3. 사람은 일신이 편하면 긴장이 풀어지고, 긴장이 풀어지면 실수나 사고가 따르게 마련이다. 마음이 게을러져서 전처럼 발효 과정에 신경을 덜 쓰자, 그것이 어김없이 품질에 영향을 주어 술이 잘 되지 않았다. 이거 안 되겠다 싶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돌보면 정상으로 돌아가고, 조금 안심했다 싶으면 또 이상이 생긴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악순환이 계속되는 법이다.

4. 나는 일할 때, 연구할 때는 깊이 몰두하는 버릇이 있다. 에디슨은 잠자는 것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연구에 몰두했으나 피로를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나 또한, 천둥번개가 내리쳐도 일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소리를 못 들을 정도로 열중하곤 했다. 무엇이든 건성으로 넘기지 않고 집중하는 것, 그것이 오늘의 나를 만든 힘이었다고 생각한다.

5. '길이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길이 생긴다.' 일을 하다 보면 때때로 풀리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두 눈 부릅뜨고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믿고 나아갈 때 길은 보인다. 한순간 보이지 않던 길이 두려워하지 않고 성큼 내딛는 발길 앞에서 열리는 것은 왜일까.

결론은 간단하다. 길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다. 다만 두려움과 절망으로 닫힌 눈으로는 볼 수 없을 뿐이다. 망설이면 보이지 않고, 주저하면 멀리 달아나며, 절망하면 길은 사라지고 만다. 이 길을 가야만 한다고 믿는 사람 앞에서 길은 거짓말처럼 나타난다. '길이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길이 생긴다.'는 말은 평생을 민족주와 누룩 빚기의 외길을 걸어온 나의 인생철학이다.

나의 인생철학은 병약한 신체를 이기기 위해 벌였던 각고의 노력과, 청소년 시절부터 꾸준히 읽었던 위인들의 전기에서 추체험한 것들이 쌓여 형성되었다. 무엇보다도, 누룩 연구와 술 사업을 병행하는 동안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의 신'으로 일컫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금언을 수없이 참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마쓰시타 전기를, 일본 제일의 기업으로 키운 그의 사업 수완과 경영 지침을 나의 생활철학과 적절히 배합하여 기업 경영의 근본으로 삼았다.

-배상면, <도전없는 삶은 향기없는 술이다>


1. 내 인생의 조언자! 성공한 리더들의 삶을 찾아서 따라해보자.
2. 부여받은 일에서 120% 능력을 발휘해 보라~
3. 매사에 깨어 있으라!
4. 집중력을 기르자~
5.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꿈은 갖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아무리 가깝게 있어도.
내가 팔을 뻗지 않으면.
결코 원하는 것을 잡을수 없는 것이다..
지금 바로 팔을 뻗어보자~ 자 여기있습니다!

나도 끊임없이 계발하고 리더들의 발자취를 따라 하리라...
내가 여든살이 되었을때 나는 무슨 글을 후세에 남길 것인가?

당신은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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