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미소 짓는 행동이 즐거움을 만든다.

인생은 ‘B to D’ 라고 한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이란, 태어났다가 죽는 것이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을 선택하면 인생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인상을 쓰면서 불행을 선택하면 불행해지는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다.

링컨도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하고 말했다.

미소를 지어라. 미소를 나누어주라.
당신이 먼저 웃으면 세상과도 웃으며 살게 된다.

- 최염순의 행복한 인간경영 中 -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요즘 나는 뭐하면서 사나... 이런 생각들을한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무지 정신이 없다. 나사하나 빠진듯 하다.
그리고 좋은생각도 잘 안된다. ㅡㅡ; 컨디션도 나쁘고.. 이러쿵 저러쿵 머리아프다.

선택이라는 갈등속에.. 하루하루 내 마음은 전투이다.
빠르게 지나쳐가는 지하철 창문을 바라보며...
현실을 도피하려고 듣는 음악속에서..
나는 오늘도 쓰디쓴 웃음을 지어본다.

아우... 웃게 만드는 알약이라도 나왔음. 사먹고 싶은 심정이다.

고로 처방전은 바로 가족이 아닐까..

오랜만에 할머니와 통화를 했다. 해맑은 할머니의 웃음소리..
할머니 따라 그냥 한번 웃어봐야겠다.

하하하~~ ^^;; 씨익~ 헤헤
푸하~ ㅋㅋㅋㅋ ^____________^ 씽긋!
후후..호호~~ 이렇게 글 적는 걸로도 힘이 솟아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