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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천비법10가지/└ 09. 행복

#9-13. 천국과 지옥

by 훈킹 200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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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하면서 문득 내 눈에 들어논 다이어리 속에 한줄...

같은 세계이지만 마음이 다르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R.W. 에머슨

요즘 내가 예전같지가 않다... 역시 매년 초는 이런가...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그때도 멋지게 극복했었지...그래...그랬지..

떨어지지 않는 사과과 생각나는군...

1991년 일본의 아오모리현은 연이은 태풍으로 사과가 90%나 떨어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 너 무나 큰 피해여서 모든 농민들이 한탄과 슬픔에 빠졌고, 당장 먹고 살 문제에 직면한 농민들은 매일 태풍을 원망하며 살았다.

하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괜찮아, 괜찮아” 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사과가 10%나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10%의 사과로 어떻게 최고의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했다.

긍정적인 생각은 언제나 기적을 만들어내듯 그는 멋진 생각을 해냈다. 마침 시기가 대학시험 철이어서 그는 이 사과를 “떨어지지 않는 사과”라는 이름으로 수험생에게 팔기로 했다. 기존 사과보다 10배나 비싼 가격에 팔았지만 그 “떨어지지 않는 사과”는 날개 돋힌듯 팔렸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합격사과”의 전설이다. 태풍에 의해 떨어진 사과, 겨우 10%만 남은 사과는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그 현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가가 중요하다. “잘됐어, 잘됐어” 라는 긍정적인 한마디가 최고의 기회를 만드는 것 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일을 겪는다. 분명한 것은 그 모든 상황속에 “좋고, 나쁨”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해석이 있다는 것 이다.

지금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는가. 일단 입을 벌려 크게 한번 웃고 이렇게 말해보자. “그래, 그래 잘됐군. 하하하.”


생각의 힘보다 더 강한건 바로 행동이 아닐까..한다..
행동이라는 기관차에 할수 있다라는 긍정의 석탄을 넣어보는게 어떨까..

김형곤도 갑자기 가버려서...흠.. 그냥 크게 웃어보자..세상을 바라보고~

그까짓게 대수냐~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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