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훈킹 웹진

코스모스

by 훈킹 2005. 12. 19.
반응형
너와의 만남은 신의 축복이다.
수십억,
수백년의 우주시간속에

바로 지금,

그리고 무한한 우주속에 같은 은하계,
같은 태양계
같은 행성,
같은 나라,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당신을 만난것은
1조에 1조배를 곱하고
다시 10억을 곱한 확률보다도
작은 우연이기 때문이다.

-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저서<코스모스>중...


손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흠 생각해보니...

인연이란 처음에 만났을 때 인연이라고 하지않고

마지막에 겪어보고 이사람이 진짜 내 인연이다 싶을때

할 수 있는 말 같다.
반응형

'6. 훈킹 웹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이란  (0) 2005.12.26
고통은 우리가 사랑을 주지 못할 때 찾아온다  (0) 2005.12.24
12월호 컨텐츠  (0) 2005.12.03
11월호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0) 2005.11.23
#13. 결투  (0)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