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싶은책4

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 -브라이언 트레이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대박을 노리며 로또 복권을 구입했지만,
실제 대박을 터뜨린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차라리 850만분의 1이라는 신기루를 쫓기보다 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삶의 방식을 따르는 게 인생대박의 지름길이 아닐까?
비즈니스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은
백만장자가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처세서다.

이 책은 ‘맨손으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의 노하우 21가지를 소개함으로써
누구나 실천가능한 방법들을 가르쳐주고 있어 주목된다.

저자는 “성공은 결코 우연히 오지 않는다.

백만장자들이 살아온 것처럼 행동하고 노력하고 생각한다면 당신도
머지않아 그들이 얻었던 만큼의 재산과 이득을 당신의 몫으로 가지게 될 것” 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백만장자를 떠올리면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성공한 백만장자들을 살펴보면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교육을 받고, 그저 그런 일을 하며,
흔하게 생긴 집에서 보통의 이웃들과 함께 살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차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렇지만 그들은 ‘남들이 그들보다 낫거나 똑똑하지 않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닫고 백만장자가 될 때까지 똑같은 무엇인가를 쉬지 않고 노력해온 점이 우리와 다르다.

혼자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비결은 너무나 단순하고 간단하다.
바로 큰 꿈을 갖는 것이다.

마음속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얼마나 벌고 싶은지,
은행계좌에 얼마나 넣어두고 싶은지 그려본 후 스스로 장기적인
전망을 세우는 것이 백만장자로 자수성가하는 첫 출발점이다.

그리고 백만장자들은 자기를 고용한 사람이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가장 큰 잘못은 자기는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일이다.

그런데 백만장자들은 현실적으로 누구에게 월급을 받고 있든지 상관없이
자기를 고용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믿음하에 자신의 일이라고 할 만한 일을 찾아 나선다.

그 일은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이나 능력과 정확히 일치한다.
때문에 백만장자들은 백만달러의 현금을 손에 쥐고 있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그만두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만 좀더 다른 방식으로,
더 나은 방식으로, 보다 고차원적인 일을 즐겁게 할 뿐이다.


저자는 “백만장자들은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늦게까지 일손을 놓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플러스 6’의 공식을
실천해보라”고 권유한다.

‘플러스 6’의 원칙이란 남들보다 1주일에 최소한 6시간 이상 더 일해야 살아남는다는 법칙이다.

바꾸어 말하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누구나 열심히 노력만 한다고 해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핵심열쇠는 멀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과 단기적인 칭찬에 들뜨지 않는 능력을 결합시키는 일이다.

스스로를 금전문제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 후 지출
하나하나를 자제하고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만 하도록 스스로를 단속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한편 저자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
.
.
.
.
.
.
.
“성공한 사람이 실천했던 원리들을 꾸준히 행하기만 한다면 당신도
인생의 맨 선두로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