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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킹강의/└ 03. 나의 가치를 확인할때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라!

by 훈킹 200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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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강점을 알아보고 싶다면~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혁명을 추천한다.!
이책을 사면 StrengthsFinder ID코드를 주는데

https://www.strengthsfinder.com/ 에서 질문 200문항에 답하면 34개의 태마중
자신의 강점 테마 5가지를 알 수 있다.


훈킹의 강점!

우선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강점을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이를 테마와 연관지어 보았다.

1. 긍정적사고, 행복, 자기최면 => 긍정성, 자기확신, 신념
2. 목표지향 => 초점, 미래지향, 성취자
3. 도전, 경쟁, 호기심 => 경쟁, 탐구심
4. 대인관계 => 관계자
5. 말하기, 리더십 => 중요성, 매력, 의사소통
6. 열정, 행동 => 최상주의자, 행동주의자
7. 꼼꼼함

이렇게 나올거라 예상했었다. 헛.. 그러나!

결과는

귀하의 대표 테마들
아래는 귀하의 대표 테마들과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MAXIMIZER/최상주의자

FUTURISTIC/미래지향

WOO/매력

FOCUS/초점

SIGNIFICANCE/중요성


자 그럼 상세 내용을 알아보자!

Maximizer/최상주의자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입니다. 평균 이하를 평균보다 약간만 높이려고 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당신은 이것에 큰 보람을 느끼지 않습니다. 반면, 우수한 것을 최상으로 만드는 데도 비슷한 노력이 들지만 당신은 그쪽에 훨씬 흥미를 느낍니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립니다. 마치 진주를 찾는 잠수부처럼, 당신은 강점을 찾고 강점을 나타내는 표시들, 예를 들어 타고난 우월성, 빨리 배우는 능력,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도 터득된 기량의 흔적들을 살핍니다. 이 모든 것들은 강점의 징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 강점을 발견한 이상, 당신은 이것을 키우고 갈고 닦아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들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이끌립니다. 당신은 자신을 고쳐서 모든 것을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하는 편입니다¾아마도 이들은 당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완성'시키는 편이 쉬울 것입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을 한탄하며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이용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훨씬 즐거운 일입니다. 훨씬 생산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 생각되는 바와 달리, 그것이 훨씬 더 어렵기도 합니다.
Futuristic/미래지향
"만일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미래에 매혹됩니다. 마치 벽에 투사되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입니다. 이 상세한 그림에 끌려 당신은 앞을 향해, 내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림의 정확한 내용은 당신이 가진 다른 강점과 관심에 달려 있겠지만, 이 그림은 언제나 당신에게 더 좋은 제품, 더 훌륭한 팀, 더 나은 인생, 혹은 더 멋진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줍니다. 당신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몽상가입니다. 현재로부터 심한 좌절감을 느낄 때, 주위 사람들이 너무 현실적일 때, 당신은 미래의 비전을 떠올려 보고 그것에서 기운을 얻습니다. 이 비전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 주는,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원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그림을 그려 줄 수 있습니다. 연습하십시오. 단어를 신중히 선택하십시오. 가능한 한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도록 해보십시오.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 주는 희망에 매달리고 싶어 할 것입니다.
Woo/매력
매력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당신은 낯선 사람들을 거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로 낯선 사람들은 당신에게 활기를 줍니다. 당신은 이들에게 끌립니다. 당신은 낯선 사람들의 이름을 익히고, 질문을 던지고, 공통의 관심 영역을 찾아서 결국 대화를 시작하고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소재가 없어질까 봐 대화를 시작하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할 말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처음으로 사람들과 알게 되어 인간 관계를 맺는 것에서 너무도 큰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실제로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즐깁니다. 그리고 일단 새로운 사람들을 알고 나면, 대화를 끝내고 또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가는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새로 교제할 수 있으니까요. 당신의 세계에 남이란 없습니다. 아직 만나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뿐입니다. 아주 많은 친구들 말입니다.
Focus/초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날마다 이렇게 묻습니다. 이 초점이라는 테마를 가진 당신에게는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합니다. 분명한 목적지가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삶과 일에 금방 짜증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매년, 매월, 심지어는 매주마다 자신이 매우 즐기는 일, 즉 목표 설정을 합니다. 당신의 목표에는,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 구체적이며, 측정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 일정이 있습니다. 이 목표들은 당신의 나침반이 되어, 당신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데 조정이 필요하다면 조정을 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신의 초점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당신이 여과하도록, 즉 어떤 특정 행위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지 어떨지를 본능적으로 평가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폐기됩니다. 따라서 당신의 초점은 결국 당신을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당연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면으로는, 당신으로 하여금 아무리 흥미 있는 일이 생겨도 목표 달성을 지연시키거나, 목표에 장애가 되는 것, 심지어는 목표를 우회하게 만드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만듭니다. 이 때문에 당신은 팀에서 매우 귀중한 구성원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소위 '흥미있는' 길로 벗어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원래 정해진 길을 따라 가도록 합니다. 당신의 초점 테마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결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다면, 그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켜줍니다.
Significance/중요성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 합니다. 이 말의 가장 진정한 의미는, 당신이 '인정 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두드러지고 싶어 합니다.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특히 자신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여러 가지 고유한 강점을 사람들이 알고 인정해 주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믿음직하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합니다. 만약 당신과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렇게 될 때까지 성취하도록 강요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자신이 갈 길로 갑니다.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인 당신은 일이 직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활 방식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구속 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열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초점이 무엇인지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이 중요성 테마는 당신이 평범함에서 벗어나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계속 위로 밀어붙일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계속 노력하게 만드는 테마입니다.


이상 결과를 읽어보았다. 정말 나를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내가 처음에 예상했던 긍정적 사고와 경쟁이 아마도 6,7위 정도에 있지는 않을까?
물론 이런 분석도구가 자신을 정의한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액자안에서는 액자를 볼 수 없다"는 속담이 있다. 자신에게 액자 틀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즉, 무엇보다도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자신일 수도 있으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도 무시 못한다. 친척이나 가족, 지인에게 자신의 강점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테스트를 해 봄으로서 조금 나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겨났다. ^^*
Key Point는 자신의 약점을 고치려는게 아니고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고 삶에서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누가 나에게 "너의 삶을 살았느냐?" 라고 질문을 했을때 위 5가지 주요 태마를 적용하고, 개선하고, 갈고 닦는다면 나의 진정한 삶을 살았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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