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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파란 불 일수만은 없다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 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에 서게 되면 아예 그 길을 가기를 포기해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빨간 불이 파란 .. 2011. 9. 6.
<2006 나의 삶을 개선할 100계명> 모두들 올해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하지만 세우는 것보다도...행동으로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로마인이야기’ 에서 4~5권의 주인공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명언 중 터팬에게 아찔하리만치 각인되었던 말이다. “누구나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어 하는 현실 밖에는 보지 않는다” 솔직하게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올해는 진정으로 솔직한 나자신이 되자.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자! 1)육체적 목표: 68kg몸무게를 가진 건강한 몸짱되기 2)가정적 목표: 가족과 여행가기. 일주일에 최소 3번 전화하기. 3)경제적 목표: 펀드 운용으로 수익율 10% 달성하기, 새로운 수입원 찾기 4)정신적 목표: 1년에 책 100권읽기 / 만다라트 일기 쓰기 / .. 2006. 6. 10.
시인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멈추게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살지는 않을 텐데 만약 내가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쉬게 할 수 있다면 고통을 치유해 줄 수 있다면 쓰러져가는 저 새 한 마리를 다시 둥지로 돌려보낼 수 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살지는 않을 텐데 -에밀리 디킨슨 어떻게 하면 역설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해답은 다른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르고 선한 일을 하자... 역설적인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 것은 삶의 목표가 명확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사회나 조직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답게 살고, 온전히 본성대로 살고자 하는 결정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이 세상을 사는 것이다. 이것은 한 개인으로서 진정성과 완전함, 통합을.. 2005.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