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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큰 도전은 일련의 중간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가장 잘 이겨낼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훨씬 힘과 의욕을 준다.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의 소장인 제임스 D. 와트슨 박사는 평생 동안 암 치료법을 연구하는 데 전념했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목표인가? 몰론 그렇지 않다. 그것만을 목표로 갖고 있다면 어느 누구든지 낙담할 것이다. 와트슨은 자기 자신과 연구소 동료들을 위하여 일련의 점진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그들은 최종적인 치료법에 이르는 동안 해마다 이들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암의 종류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곧 치료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는 대부분의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합니다"라고 DNA 구조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와트슨 박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중간 목표들을 달성해야 합니다. 내일 결장암을 퇴치한다는 것이 그 목표는 아닙니다. 그 목표는 질병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다른 단계들이 있습니다. 패배의 길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 번에 작은 목표를 하나씩 달성함으로써 행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바로 이 방법이다. 작은 목표들을 세워라. 이들을 달성하라. 그 후 새롭고 그보다 약간 큰 목표들을 세워라. 이들을 달성하라. 이렇게 계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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