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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글러 여러분들은 '운' 에 대해 얼마나 믿으시나요?
저는 운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믿고 있어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 혹은 운 같은 보이지 않는 X-factor 가 분명히 붙어다닌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운이 좋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무척 노력해요.
니시다 후미오 씨가 쓴 [된다, 된다, 나는 된다] 라는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오죠. 정확한 문장은 아니지만 생각나는것을 적어볼게요.
- 사람의 기분은 뇌 속의 편도핵이라는 무의식을 관장하는 작은 부분에서 좌우되는데 운이 없는 사람들은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일이 잘 안풀리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고민하고 반성하려 한다. 반성은 일이 잘 안풀릴때 해서는 안된다. 고민하면 할수록 일은 계속 꼬여들어갈 뿐이다. 오히려 일이 잘 될때 반성을 하고, 일이 잘 안풀릴때는 반성하면 안된다. 그럴 때는 고민하지 말고 몸을 움직해야 한다. 몸을 쓰며 행동하다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는 법이다. -
운이 없는 사람들은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운이 있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에서는 이런식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 운이 있다는것 = 사고 자체가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 ( 긍정적이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닌 긍정적인것)
일이 잘 안되면 좌절하면서 " 그래, 괜찮아 난 할 수 있어 " 이것 자체는 운이 좋아지기 위한 노력입니다.
일이 잘 안되어도 " 괜찮아 난 잘 되게 되어있어 "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해야 운이 좋다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운이 나쁜 사람도 운이 좋아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보면 무의식을 관장하는 편도핵이 긍정의 힘을 발휘해서 운이 좋은 사람으로 변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생은 즐겁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 운이 좋은 잇글러가 되어 봐요!! ^o^
from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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