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명과 목표의 차이

사명과 목표 무엇이 다른가?
괴테가 말하기를
" 무엇이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나 꿈꿀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
그 안에서 용기는 재능과 힘, 마법을 가질 수 있다. "

우선 자기 구상이 끝났으면 그다음에 할 일은 자기 사명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사명을 작성한 이후의 과정은 자신의 목표를 직접 작성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명과 꿈/목표와의 차이를 혼동하는 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사명이 자신의 신조나 좌우명, 가치관, 비전등을 포함한 총체적인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이고 주문서라면,
꿈과 목표는 사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감으로써 공정대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꿈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로 Goal 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꿈과 목표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열매는 될 수 있어도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은 될 수 없다.
예를들어 어느 누군가가 ' 연봉 1억 이상을 받는 CEO가 되는 것' 이란 꿈을 가지고 있다면..

*신조 - 정직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승진을 하겠다는 자신만의 원칙

*가치관 - 자신이 왜 CEO가 되고 싶은 것인지?
CEO가 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중요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는지?

*비전 - CEO가 됨으로써 인생에서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인지?
무엇을 얻을 것인지? 나에게 오는 결과에 대한 기쁨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위와같이 인생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질문안에서 거론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때, 당신이 일구어낸 꿈과 목표가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세상엔 꿈과 목표만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세계를 피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히틀러부터
자신이 원했던 목표를 이뤄냈고 수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았지만,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선택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그리고 좀 더 많은 수익을 얻어내기 위해 폐수를 몰래 방출하는 무도덕한 ceo까지..

사람들은 꿈과 목표를 명확하게 가지고 있긴 했지만,
인생 전반에 대한 본질과 연결시키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명과 연결시키는 꿈과 목표의 설정은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명서의 방향을 설정하고 난 다음에 자신만의 목표 리스트를 작성하라!
목표를 설정하기 전에 거듭 강조 하지만 자기구상이 선행되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갖고싶은 것은?
내가 하고싶은 것은?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내가 먹고 싶은 것은?을 항목별로 100가지씩 먼저 적어보라!

나자신에 대한 구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하는 사명이나 목표는 종이에 불과하다.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중에서도 항상 승리한다

꼭 자기구상을 먼저하고, 사명서를 작성하시고,
그 사명 안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작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