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긍정적 가치관’이 좌우한다.

성공과 좌절의 기로는 ‘긍정적 가치관’이 좌우한다.

요즘에 보면 나약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이는 자기구상 부재에서 오는 것이라 단정 짓고싶다.
쉽게 포기하고 단념해 버리는 행태와 포기하지는 않았는데
부정적인 수사들로 가득찬 언어와 문장들...
이러한 현상을 지켜보며 모든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선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라
성공과 실패를 부르는 좌절의 기로는‘긍정적 가치관’이 좌우한다.

일본의 대기업 마쓰시타(松下)에서 있었던 일이다. 일본 최고의 공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한 학생은 모교에서 마련해 준 기회들을 거절하고
마쓰시타 회사의 입사 시험에 응모했으나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빠져 있었다.
수치심과 분노에 괴로워하던 학생은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하고 말았는데,
그 다음 날 전보가 학생의 집으로 도착했다.
입사 시험의 수석합격자인데 전산 착오로 누락 되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이 소식이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에게 전해졌을 때
그의 반응은 엉뚱했다. 우수한 학생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은 안타까운 일이나
회사로 봐서는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정도 좌절의 극복하지 못하는 인재가 회사의 중요한 자리에서 좌절을
맛볼 경우 비극적으로 일 처리를 할 가능성이 크고, 그럴 경우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게 될 것이 뻔하다는 이유였다.

아침에 일어나 물 컵의 물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대화를 하면 물은 육각형의
결정체로 바뀐다는 사실은 결국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는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리저리 생각 없이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어 생각하고 방황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매진할 수 있는 가치관이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한 구석을 밝힌다’라는 조일우(照一隅)정신이 필요하다.
직장인 모두가 각 자의 위치에서는 작은 불빛이지만 그 불빛이 모여 큰 횃불이 될 것이며,
이 나라를 환하게 밝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한명만을 밝히는
인재는 이 나라의 국보(國寶)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두 사람이 똑같은 창문 너머로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고 한 사람은 별을 바라본다.“

‘랭브리지’ 라는 시인의<비관주의와 낙관주의>라는 글중에서...

<내 힘들다>할때 거꾸로 읽어보면 <다들 힘내>가 됩니다.
그냥 한번 믿고 해보세요~ 항상좋은생각!  가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