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악모음

고양이 체조식으로 일어나서 음악을 켠다.

일어나서 아침을 여는 음악

모차르트 / 세레나데 中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이 곡은 모차르트가 남긴 13개의 세레나데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다.
4악장 중세서 1악장인 Allegro가 제일 좋다. ^^* 아침에 번뜩 눈이 뜨이징~

따뜻한 녹차 한잔을 타고 컴퓨터를 켠다.

컴퓨터를 켜고 명상을 할때 듣는 음악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원제는 Orchestral Suite No. 3 in D major BWV 1068 - "Air"
해석하면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의 "아리아"다.
명상할때 들으면 너무 기분이 편안하고 좋아진다.~

묵상을 하고 느낀점을 적고 나서 모닝 일기를 적는다.

연용 일기를 적을때 듣는 음악

그리그 / 페르귄트 - 아침의기분

이곡은 그리그 [Grieg, Edvard Hagerup]의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에 들어 있는 곡
요정들의 세계같은 맑고 신선한 아침의 기분이 너무나 아름답게 잘 그려진 작품으로
아침 안개 숲 속, 나무가지 사이로 찬란히 뚫고 들어오는 햇살처럼 마음과 머리를 맑게 해 준다.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며 힘차게 집을 나선다.

출근하면서 듣는 음악

거북이 / 빙고

기분을 UP! UP! UP! UP! 시켜주는 음악~
지금 내가 사는 곳이 너무 너무 행복하게 느끼게 해주는 노래~~

간단히 몸을 풀고 운동하러 나간다.

운동하면서 듣는 음악

카일리 미노그 / Can't Get You Out Of My Head

이곡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인 미그노의 'Fever'앨범 수록곡이다.
뉴질랜드 헬스장에서 자주 듣던 음악이라 이 노래만 나오면 절로 몸이 움직인다. ^^;

가끔 훌쩍 가방하나 메고 집을 나선다.

여행할때 듣는 음악

백지영 / DASH
혼자서 여행갈때 들었었는데 이 노래가 아직까지도 인상이 깊다.
간혹 들을때면 그때 혼자 여행했을때가 생각난다~ ^^*

일이 잘 안풀리고 시무룩할때가 가끔있다.

삶이 힘들고 지칠때 듣는 음악

자우림 / 하하하쏭

취업 준비 할때 내게 힘이 많이 되었던 노래. 하하하~~ 왠지 이 노랠 듣고있음
무자게 힘이 팍팍 난단말야~ 하하하하~~ 쏘~~옹!!!

추억하고 싶을때 듣는 음악

웨스트라이프 / My love

홈페이지 초창기 나의 배경음악이었다. >.<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의머릿속에 피어난다. 너무 아름다운 선율이얌~ 끙

손등두드릴때 듣는 음악
쾌걸근육맨2세오프닝-질풍가도 오아시스 형님이 알려준 음악..
정말 힘이 팍팍 솓는 노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