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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킹강의/└ 02. 포기하고 싶어질 때

감사하기(2)-과거에서 벗어나는 단 하나의 방법

by 훈킹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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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를 볼때,  자신이 하지못한 것 위주로 기억합니다.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그때 그 주식을 샀더라면 등등 ...
자신이 못한 것 위주로 생각합니다.

심지어 연인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과거에 상처받았던 연인의 행동, 말이 갑자기 불쑥불쑥 떠올라 말다툼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과거에 대한 생각은 이와 같이
과거의 잘못한 행동과
‘이랬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았더라면’
같은 아쉬움이라는 ‘간극’이 존재하는 상태에 놓여있을 것입니다.


사실 ‘아쉬움’ 이 녀석이 우리의 행복,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입니다.

‘아쉬움’에 주목하면 과거에 잘못한 것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과거가 바뀔수 없다는 사실에 집중하게 되어, 부정적이고 고정적인 사고회로에 갇히게됩니다.


이제, 감사하기를 통해 과거의 대한 당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과거는 객관적인 것이 아닙니다.
과거는 기억으로 존재하기때문에 완전이 주관적이고, ‘의미’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그 일은 좋다 혹은 나쁘다 슬프다 이렇게 기억되는것이죠.

그러므로 과거의 의미는 우리에게 달려있는것이지 과거 경험자체가 아닙니다.



감사하기를 통해 자신이 깨닳은 것, 얻은 것에 집중을 해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긍정적으로 재구성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과거의 희생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을 통제 할 수 있고 깨닳은 것을 통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로부터 벗어나고싶다면,
과거를 객관화하는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원치 않는 사고로 인해 충격, 슬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것을 무시하거나 과거의 영향을 간과하는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배운 것을 기억하던지, 상처를 기억하던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먼 미래를 생각하면, 부정적인 경험에서도 얻은 것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5년전 주식투자에 실패한 경험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한 이동명씨는 이제 속상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도전정신을 칭찬하고, 주식에 대한 신중함을 깨닳아 미래에 더 좋은 이윤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에 다가올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우리가 관점, 문맥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것입니다.


자신의 아픈 과거는 무엇인가요?
한번, 그러한 상황을 견딘 자신의 용기를 칭찬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점은 무엇이고 미래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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