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5일에 적은 30살 까지의 나의 계획

30살 까지의 나의 계획 [2003년 2월 5일]

1. GTO같은 멋진 스포츠 카를 산다.
우선 1번은 너무 무리했나 싶다. 약간 수정을 가해야 할듯.
50살 먹은 할머니가 미스코리아가 되고싶다는 건 어불설성이죠? ^^
우선 올바른 비전을 세워야 한다. 즉 현실과 조건을 따져보고
새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걸 배웠다.

2. 스포츠, 레저를 즐긴다. (스노우보드, 인라인, 서핑...)
2번은 다 이룬거 같다. 캬..훌륭하다 훈킹! 대견스럽다. 짝짝짝!

3. 해외여행을 다닌다.(태국, 스위스...)
3번은 뉴질, 호주, 발리, 브루나이, 일본 성공했다.

4. 자기계발을 한다.(외국어..일본어, 중국어...)
일본어 공부중인데 아직 미흡하다..ㅡㅡ;;

5. 나의 회사 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경영공부)
이제 리더십분야를 약간 보고 조직력과 비전에 대해서 공부중.

6. 긍정적인 삶을 산다.(항상 좋은생각만...)
뭐 이건 너무 잘해서 탈이다.

7. 리더가 된다.(리더쉽 클럽운영)
4학년 말에 개설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폐쇠. ㅡㅡ; 아쉽다.

8. 사업 군자금 10억을 마련한다. (투자마인드 가지기)
과연 30살까지 하고픈데.... 투자금도 여기 포함이다. ^^*

9. 애완견을 기른다.(시베리안 허스키 & 골든리트리버)
헙헙.. 기르고프다. ㅡㅜ

10. 몸짱을 목표로..^^ 열심히 체력관리를 한다.
2004년 초까지는 좋았지만.. 올해 다시 망가짐.. 다시 시도중..

11. 회사만든다....(비밀이에욤)
웹에이젼시 해보았으니 반은 성공^^

12. 살면서 연주할 수 있는 악기하나 배우기(드럼, 섹소폰...)
소프라노 섹소폰 곧 스타트~

2년전에 작성한 내용을 지금 보면 참 재미있다.
다시한번 30살까지 목표를 적어보자.

1. 투스카니를 산다. (2007년 2월)
2.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다. (2007년 5월)
3. PLC 강사가 된다. (2006년 6월)
4. 홍콩을 다녀온다. (2006년 7월)
5. 태국을 다녀온다. (2006년 11월)
6. 섹스폰 연주 공연을 한다. (2006년 3월)
7. 훈킹 강의를 100회 한다. (2007년 3월)
8. 인터넷 기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 (2007년 11월)
9. 책을 발간한다. "열정리더의 실천 비법 노트 10가지' (2007년 12월)
10. 가족과 여행을 간다. (2006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