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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훈킹의 비젼/└ 03. 목표

서울 출사장소 가고싶은곳 10선

by 훈킹 200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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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홍대앞
홍대앞은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사진찍을때 멋스런 배경이 아주 많이 깔려 있는곳이다. 특히 홍대앞 골목 골목은 인디문화의 메카로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찍으러 간다고 하면 홍대앞 뒷골목을 추천한다, 특히 모델 촬영이나, 인물촬영하러 간다고하면 이곳을 고르는 이유중에 하나가, 사진을 찍는다고해서 쪽팔림이 없는, 그런 자유가 넘치는 출사 장소이다

B : 하늘공원
풍력발전계의 풍차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곳이다. 지금은 늦가을철이라 억새풀이 아주 멋있게 황금빛 물결처럼 넘실거리며 갖가지 조형물과, 석양의 모습을 아주 멋지게 담을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단지 아쉬운건, 동절기 개방시간이 오후 5시 까지라서, 일찍 서둘러 가지 않으면 등산만 열나게 하고 온다

C : 선유도 공원[촬영완료]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선유도 공원은 선유정수장이 있던곳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재 설계하여 2000년 부터 서울시가 시공하여 2002년도에 개방된 공원으로 현재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출사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는 웨딩촬영부터 디카동호회들이 항상 상주해 있어, 카메라의 정보를 쉽게 얻을수도 있으며, 수채화같으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곳이이기도 하다

D : 합정동 외국인 묘지
여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우선 교통편부터 이야기 하면, 지하철2호선, 6호선에서 내려서, 7번출구로 나와 LG전자 옆골목으로 쭈욱 직진하면 된다. 여기에 도착하면, 양화진이라는 조선시대에 나루터를 수비하던 곳이었으나, 1860년부터 외국인 묘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연세대를 설립한 언더우드. 크리스마스씰을 국내에 최초로 전한 헐버트홀의 박사 묘도 있다,,약간 으스스 하지만, 고요함의 묘미가 충분히 사는 곳이다

E : 남산골 한옥마을
여기는 옛정취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곳이라 하겠다, 충무로 역에서 내려, 3번출구로 나오면 골목을 쭉따라 올라가면, 일반인에게 공개된, 남산골 한옥마을의 입구다. 여기는 설날또는 추석 단오명절같은곳에서는 사물놀이, 윷놀이, 떡메치기,널뛰기등 여러가지 행사가 벌어지는곳으로, 한국문화 알리기 사진에 적합한 장소라 하겠다.

F : 삼청동
경복궁 동십자각 건너편이 삼청동이다, 여기는 아시다 시피 갤러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그리고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서, 데이트장소로 딱이라고 하겠다. 청운동, 명륜동,계동등은 한옥보존 지구여서 아직도 한옥집들이 그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곳이 많으며, 때론 일제시대때 지어논 건물들도 볼 수있는곳이 특징이다.

G : 낙산공원
아마 처음 들어보는분들도 계실줄 안다, 여기가 어디냐면 좀쉽게 이야기 해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뒷편길로 5분정도 올라가면, 도심속의 자연공원인 낙산공원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 낙산공원은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서, 비우당, 육각, 정자등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광장이 있는곳이다. 서울의 삭막함을 또다른 감각으로 만날 수 있는곳이라 하겠다.

H : 의릉
의릉이 뭔지 아시는분? 많이 없을줄 안다, 의릉은 장희빈의 소생인 조선 20대 경종과 그 계비의 무덤이다, 의릉은 석관동에 위치해 있고, 신 이문역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곳. 자연의 선물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곳, 연못에는 가지각색의 붕어들이 노니는곳. 장점을 많이 이야기 하면 재미없어지겠기에 , 여기서 그만할란다. 어쨋든 빛과 자연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사람도 그다지 많이 않기에 뽀동이가 추천하는 서울의 출사지다.

I : 어린이 대공원[촬영완료]
뭐 여기는 다 가보셨을 줄알고~

J : 올림픽공원
여기도 많이 아실줄 안다. 피크닉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출사지라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유일하게 강남권에 있는 한곳이다. 역시 강북은 풍부한 자원이 많은 곳이다 ㅋㅋ


서울 외각으로는...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촬영완료]
건물 및 인테리어가 멋있기로 소문이 자자하죠~
커피숖도 이뿌고~ 아기자기 한 맛이 절로 나요~ ^^

부천에 영상문화단지[촬영완료]
판타스틱 영화제가 매년 개최되는 영화도시 부천. 부산이 우리나라 제1의 영화도시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면 이에 버금가는 도시를 꼽으라면 바로 ‘부천’의 손이 스스럼없이 올라간다. 부천은 <태극기 휘날리며>, <하류인생>, <역도산> 등의 영화와 <야인시대>, <영웅시대>, <토지> 등 대하드라마 촬영지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 아인스월드~

서해 외곡마을도 추천! 서정적인 일출이 있는 곳~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작고 소박한 어촌마을 왜목마을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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