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달이 최인경을 보고 싶었지만.... 더블캐스트로 진행되는 관계로..
아쉽지만..
^^ 친구의 추천(6번 봤다고 함)으로.. 꼭 볼것임~ 과연 기대되는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5
A Dwarf who loved Snow White
"바람의 언덕을 지나 벌꽃의 호수를 건너 이 곳 안개숲에 오신 당신을 나,
반달이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연극인데...캬.. 말을 못하는 반달이의 손동작을 표현하는 모습에....감동이..
끝 장면이 제일 압권이었다.... 언제 또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를 또 볼 수 있을지..ㅡㅜ;;
아쉽지만..
^^ 친구의 추천(6번 봤다고 함)으로.. 꼭 볼것임~ 과연 기대되는 작품
A Dwarf who loved Snow White
"바람의 언덕을 지나 벌꽃의 호수를 건너 이 곳 안개숲에 오신 당신을 나,
반달이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05년 7월 8일 오픈이후 연일매진!!
계속되는 매진으로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 돌입!!
2005 연극부문 1위!!, 2005 전체 공연부문 3위!!
유료관객점유율 110%, 객석점유율 120%!!
2001년 초연 후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800회 이상, 30만 관객 동원!!
계속되는 매진으로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 돌입!!
2005 연극부문 1위!!, 2005 전체 공연부문 3위!!
유료관객점유율 110%, 객석점유율 120%!!
2001년 초연 후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800회 이상, 30만 관객 동원!!
공연에 대하여 About the play
극단유 / 유시어터 10주년 기념 공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극단유 / 유시어터(대표 유인촌)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전문공연장이다. 1995년“문제적 인간 연산”을 창단작품으로 한 이래 올해로 10년을 맞는 극단유 / 유시어터는 오는 12월까지 1년 동안 창단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펼친다. 전통극의 바로 세우기라는 이념 하에 젊은 연극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꾸준한 관심을 기울인 극단유 / 유시어터는 “파우스트”,“빠담빠담빠담”,“홀스또메르”,“햄릿1999”를 거쳐 “수전노”,“택시드리벌”,“철안붓다”,“미친키스”,“노틀담의 꼽추”,“리어”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겟팅 아웃”,“고양이가 말했어”는 물론, 가장 인기가 높았던 작품을 앵콜 공연으로 올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단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다. 또한 12월에는 특별히 대표 유인촌 씨가 직접 연출을 맡은 “햄릿”이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계속되는 매진으로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 돌입!!
2001년 5월 초연이후 극에 매료된 수많은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매년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하였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이번공연의 인기가 2005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 티켓오픈 이후 이미 모든 좌석은 한두달전에 매진되고, 당일 판매하는 보조석까지 경쟁이 심해 많은 이들이 표를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관객들에게 원망 아닌 원망을 듣던 기획사측은 서둘러 공연계획을 수정 12월 31일까지 유시어터에서 연장공연을 결정하였다.
최고의 찬사, 최고의 흥행
이번 2005공연은 여느때 보다 반응이 뜨겁다. 웃음이 더 많아졌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도 매우 많아졌다. 계속되는 찬사에 7, 8월 공연동안 관객평만 800개이상 올라오고 있고, 관람한 관객이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다시 보러 오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호평속에 두달동안의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벌써 예매사이트 순위에는 2005 연극부문 1위와 2005 전체공연 3위에 랭크하고 있다.
원년멤버를 포한한 역대 난장이들 총출연!!
7, 8월 두달간 70회이상을 출연한 원년멤버들로만 12월까지 가기에는 무리라 판단하여 9월 6일 연장공연부터는 더블캐스트로 진행된다. 초연 때부터 주인공 반달이 역을 맡아 스타로 떠오른 최인경을 비롯해 원년멤버인 이혜은, 임혜숙, 조영규, 김보영, 양세윤, 고은경등과 2003-2004공연에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권혁미, 강은경, 정주영, 김보영, 오해경, 전성아, 손승범 그리고 이번 오디션을 통해 뽑은 구윤정, 강혜련, 송승채, 오진영, 이현철등이 새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별다른 홍보없이 150명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하지만 배역의 특성상 키가 158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참가조건에 많은 배우들이 참가도 못해보고 그냥 돌아가야 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자신의 키를 실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부풀리려 했지만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한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또한 대사없이 소화해 내야하는 표정연기와 주인공만의 아름다운 몸짓이 요구되는 춤 실력도 중요한 기준으로 이번 오디션에 엄격한 선발과정은 대형뮤지컬의 주인공 오디션보다도 문턱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발탁된 이번 새로운 출연진들과 기존 출연진들의 조화가 더욱 기대된다.
지방관객들의 계속되는 공연요청으로 12개지방 투어공연 돌입!!
계속되는 지방팬들의 요청에 의해 9월부터는 지방공연을 준비중이다. 한주 한 지역만을 찾아갈 수 있는 지방공연의 여건상 연말까지 진행할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 지방공연요청을 전부 수용할 수 없는 게 아쉽기만 하다. 이번 지방공연은 9월 24-25일 수원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 - 2일 창원, 10월 15-16일 대구. 10월 21-22일 울산, 10월 29-30일 광양, 11월 5-6일 대전, 11월 12-13 안산, 11월 26-27일 부산, 12월 3-4일 충주, 12월 10-11일 고양, 12월 17-18일 인천 그리고 12월 24-25일 광주를 마지막으로 12개지방 투어를 마친다.
최고의 작품성, 흥행성, 최고의 상 석권!!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01년 5월 4일 초연을 시작으로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800회이상, 30만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연극 1위”,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전회, 전석매진”, “유료관객 점유율110%”, “2001년 서울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2001 한국 연극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Best 5”, “2002 무대공연지원사업”, “2001 서울아동-청소년 예술축제 공식 초청작” 등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에서 대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아동극의 한계를 뛰어 넘어 어른 관객 점유율을 90%까지 끌어올린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길 끊이지 않았던 그 작품!
곡이 좋아 연극을, 연극이 좋아 곡을 서로 주게 되었다는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의 뮤직비디오 제작 뒷 얘기로 더욱 화제가 된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어린이 연극이라고 하지만 초연 당시부터 어른들이 오히려 많은 좌석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어린이 연극으로만 알고 자녀를 데리고 찾아왔던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 적시고, 그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자 탤런트 전인화씨가 딸을 데려왔는가 하면 MC박경림, 가수 박진영, 전인화,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등의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연극을 보려고 극장을 찾기도 했다! 또한 극에 매료된 영화배우 이혜은은 ‘단역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앵콜 공연에 여섯 번째 난장이로 직접 무대에 서기까지 했다. 그리고 7월 7일 프리뷰공연에도 국내 문화계인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계의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오기도 했다.
각박한 현대인의 삶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난장이의 시점에서 짝사랑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잔잔하고 감동스럽게 표현한 아름다운 연극이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요즘의 각박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가슴보다는 머릿속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말없는 사랑이 더 크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아기자기한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안무와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은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스러울 만큼 잘 구성되어 신비한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 뮤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파란 천 하나로 폭풍과 파도를 표현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으며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낸 마지막 장면은 끝까지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일곱 번째 막내 난장이인 말 못하는 반달이가 백설공주를 헌신적으로 짝사랑하다가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공주를 위해 쓸쓸하게 죽어간다는 연극의 이야기는 처음엔 어린이극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어린이를 겨냥했던 ‘어린이극’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어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객석의 90% 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은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다.
극단유 / 유시어터 10주년 기념 공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극단유 / 유시어터(대표 유인촌)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전문공연장이다. 1995년“문제적 인간 연산”을 창단작품으로 한 이래 올해로 10년을 맞는 극단유 / 유시어터는 오는 12월까지 1년 동안 창단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펼친다. 전통극의 바로 세우기라는 이념 하에 젊은 연극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꾸준한 관심을 기울인 극단유 / 유시어터는 “파우스트”,“빠담빠담빠담”,“홀스또메르”,“햄릿1999”를 거쳐 “수전노”,“택시드리벌”,“철안붓다”,“미친키스”,“노틀담의 꼽추”,“리어”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겟팅 아웃”,“고양이가 말했어”는 물론, 가장 인기가 높았던 작품을 앵콜 공연으로 올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단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다. 또한 12월에는 특별히 대표 유인촌 씨가 직접 연출을 맡은 “햄릿”이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계속되는 매진으로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 돌입!!
2001년 5월 초연이후 극에 매료된 수많은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매년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하였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이번공연의 인기가 2005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 티켓오픈 이후 이미 모든 좌석은 한두달전에 매진되고, 당일 판매하는 보조석까지 경쟁이 심해 많은 이들이 표를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관객들에게 원망 아닌 원망을 듣던 기획사측은 서둘러 공연계획을 수정 12월 31일까지 유시어터에서 연장공연을 결정하였다.
최고의 찬사, 최고의 흥행
이번 2005공연은 여느때 보다 반응이 뜨겁다. 웃음이 더 많아졌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도 매우 많아졌다. 계속되는 찬사에 7, 8월 공연동안 관객평만 800개이상 올라오고 있고, 관람한 관객이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다시 보러 오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호평속에 두달동안의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벌써 예매사이트 순위에는 2005 연극부문 1위와 2005 전체공연 3위에 랭크하고 있다.
원년멤버를 포한한 역대 난장이들 총출연!!
7, 8월 두달간 70회이상을 출연한 원년멤버들로만 12월까지 가기에는 무리라 판단하여 9월 6일 연장공연부터는 더블캐스트로 진행된다. 초연 때부터 주인공 반달이 역을 맡아 스타로 떠오른 최인경을 비롯해 원년멤버인 이혜은, 임혜숙, 조영규, 김보영, 양세윤, 고은경등과 2003-2004공연에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권혁미, 강은경, 정주영, 김보영, 오해경, 전성아, 손승범 그리고 이번 오디션을 통해 뽑은 구윤정, 강혜련, 송승채, 오진영, 이현철등이 새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별다른 홍보없이 150명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하지만 배역의 특성상 키가 158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참가조건에 많은 배우들이 참가도 못해보고 그냥 돌아가야 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자신의 키를 실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부풀리려 했지만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한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또한 대사없이 소화해 내야하는 표정연기와 주인공만의 아름다운 몸짓이 요구되는 춤 실력도 중요한 기준으로 이번 오디션에 엄격한 선발과정은 대형뮤지컬의 주인공 오디션보다도 문턱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발탁된 이번 새로운 출연진들과 기존 출연진들의 조화가 더욱 기대된다.
지방관객들의 계속되는 공연요청으로 12개지방 투어공연 돌입!!
계속되는 지방팬들의 요청에 의해 9월부터는 지방공연을 준비중이다. 한주 한 지역만을 찾아갈 수 있는 지방공연의 여건상 연말까지 진행할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 지방공연요청을 전부 수용할 수 없는 게 아쉽기만 하다. 이번 지방공연은 9월 24-25일 수원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 - 2일 창원, 10월 15-16일 대구. 10월 21-22일 울산, 10월 29-30일 광양, 11월 5-6일 대전, 11월 12-13 안산, 11월 26-27일 부산, 12월 3-4일 충주, 12월 10-11일 고양, 12월 17-18일 인천 그리고 12월 24-25일 광주를 마지막으로 12개지방 투어를 마친다.
최고의 작품성, 흥행성, 최고의 상 석권!!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01년 5월 4일 초연을 시작으로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800회이상, 30만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연극 1위”,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전회, 전석매진”, “유료관객 점유율110%”, “2001년 서울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2001 한국 연극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Best 5”, “2002 무대공연지원사업”, “2001 서울아동-청소년 예술축제 공식 초청작” 등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에서 대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아동극의 한계를 뛰어 넘어 어른 관객 점유율을 90%까지 끌어올린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길 끊이지 않았던 그 작품!
곡이 좋아 연극을, 연극이 좋아 곡을 서로 주게 되었다는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의 뮤직비디오 제작 뒷 얘기로 더욱 화제가 된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어린이 연극이라고 하지만 초연 당시부터 어른들이 오히려 많은 좌석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어린이 연극으로만 알고 자녀를 데리고 찾아왔던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 적시고, 그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자 탤런트 전인화씨가 딸을 데려왔는가 하면 MC박경림, 가수 박진영, 전인화,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등의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연극을 보려고 극장을 찾기도 했다! 또한 극에 매료된 영화배우 이혜은은 ‘단역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앵콜 공연에 여섯 번째 난장이로 직접 무대에 서기까지 했다. 그리고 7월 7일 프리뷰공연에도 국내 문화계인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계의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오기도 했다.
각박한 현대인의 삶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난장이의 시점에서 짝사랑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잔잔하고 감동스럽게 표현한 아름다운 연극이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요즘의 각박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가슴보다는 머릿속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말없는 사랑이 더 크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아기자기한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안무와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은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스러울 만큼 잘 구성되어 신비한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 뮤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파란 천 하나로 폭풍과 파도를 표현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으며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낸 마지막 장면은 끝까지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일곱 번째 막내 난장이인 말 못하는 반달이가 백설공주를 헌신적으로 짝사랑하다가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공주를 위해 쓸쓸하게 죽어간다는 연극의 이야기는 처음엔 어린이극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어린이를 겨냥했던 ‘어린이극’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어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객석의 90% 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은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다.
작품소개 Synopsis
어느날 일곱 난장이가 살고 있는 안개숲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온 백설공주가 찾아오게 된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첫눈에 반한 백설공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새엄마 왕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주를 번번히 구해낸다. 날이 갈수록 공주를 사랑하는 반달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고, 또다시 왕비의 주술에 걸린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반달이는 또다시 새엄마 왕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먼 이웃나라 왕자를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고, 갖은 고생 끝에 만나 데려온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반달이는 공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춤을 백설공주와 이웃나라의 왕자의 앞날을 축복하는 춤으로 바꾸어 춘다.
왕자와 공주의 성대한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해진 나라의 소식이 전해질 무렵 반달이는 공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한 채 안개 숲 안개 꽃밭에 자신을 묻어줄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두는데....
어느날 일곱 난장이가 살고 있는 안개숲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온 백설공주가 찾아오게 된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첫눈에 반한 백설공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새엄마 왕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주를 번번히 구해낸다. 날이 갈수록 공주를 사랑하는 반달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고, 또다시 왕비의 주술에 걸린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반달이는 또다시 새엄마 왕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먼 이웃나라 왕자를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고, 갖은 고생 끝에 만나 데려온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반달이는 공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춤을 백설공주와 이웃나라의 왕자의 앞날을 축복하는 춤으로 바꾸어 춘다.
왕자와 공주의 성대한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해진 나라의 소식이 전해질 무렵 반달이는 공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한 채 안개 숲 안개 꽃밭에 자신을 묻어줄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두는데....
정말 오랜만에 본 연극인데...캬.. 말을 못하는 반달이의 손동작을 표현하는 모습에....감동이..
끝 장면이 제일 압권이었다.... 언제 또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를 또 볼 수 있을지..ㅡㅜ;;
반응형
'5. 훈킹의 비젼 > └ 02. 결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보고나서... (0) | 2005.11.18 |
---|---|
내가 보고싶은 영화 100가지[2005년] (0) | 2005.11.16 |
인라인 한강 로드 달리다~ (0) | 2005.10.20 |
시크릿 가든 공연보다. (0) | 2005.10.19 |
1년 후 나의 모습 (1) | 200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