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공연보다.

이번에 새로 생긴 성남 아트 센터엣 시크릿 가든 공연을 봤당~

그것두.. 스텝자리..^^* 무대 오른쪽 뒤 음향기사 바로 뒤에서..

무대와 10미터 이내였다. 크아~

끝 부분에는 테너 이동규가 나와 한 노래 두곡정도 불렀다.

목소리가 너무 이쁘더만...ㅡㅡ; 남자 맞어???

남자는 롤프 러블랜드 Rolf Loveland

올해 46세로 작곡과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노르웨이서 태어난 롤프 러블랜드는 노르웨이 오슬로 음악연구소에서 클래식을 전공, 노르웨이 출신 많은 아티스트들과 레코딩 작업을 함께 하면서 작곡가, 편곡자,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지적인 풍모의 롤프 러블랜드는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2회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노르웨이 그래미상 4회 수상, 국립 라디오 방송국이 주최하는 <올해 최고 음악상>을 2회 수상하였다. 노르웨이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TV 방송국에서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한 실력파다.

여자는 피오뉼라 쉐리 Fionnuala Sherry

아일랜드 태생의 매력적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올해 38세로, 더블린 음대와 트리니티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RTE 콘서트 오케스트라 단원 겸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었다. 클래식은 물론이고 팝과 민속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세션 경력을 쌓았다. 켈트 음악의 대가인 앤디 어빈의 앨범에 참여한 것을 비롯하여, 아일랜드 국민 영웅 밴 모리슨과도 함께 작업했고 시네이드 오코너, 크리스드 버그, 클래너드 등의 레코딩에 참여하며 A급 스튜디오 세션 뮤지션으로 명성을 쌓았다.
등의 영화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아일랜드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1994년 <시크릿 가든>의 창단 멤버로 활약하면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