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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복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영양(羚羊)이 있다. 주로 아프리카 남부지역에 살고 있는 양인데, 경계하거나 도망칠 때 네 다리를 붙였다가 늘려서 등을 둥글게 하고 뛰는 모습이 마치 고무공이 통통 튀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들 양 무리는 처음에는 천천히 풀을 뜯어 먹으며 대열을 갖춰 평화롭게 움직인다. 하지만 앞쪽의 양들이 풀을 모두 뜯어 먹고 나면 뒤따르는 양들이 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앞서려고 다툰다.
일단 다툼을 시작하면 양들의 대열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 역시 빨라진다. 뒤쪽의 양들이 속력을 내어 앞으로 달려오므로 앞쪽은 선두를 지키기 위해 더 빨리 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모든 양떼가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힘에 의해 낭떠러지에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들 양 무리는 처음에는 천천히 풀을 뜯어 먹으며 대열을 갖춰 평화롭게 움직인다. 하지만 앞쪽의 양들이 풀을 모두 뜯어 먹고 나면 뒤따르는 양들이 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앞서려고 다툰다.
일단 다툼을 시작하면 양들의 대열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 역시 빨라진다. 뒤쪽의 양들이 속력을 내어 앞으로 달려오므로 앞쪽은 선두를 지키기 위해 더 빨리 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모든 양떼가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힘에 의해 낭떠러지에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급진적으로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쉬지 않고 뛰어야 하며, 경쟁에 앞서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뛰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속도에만 매달리다 보면 방향을 잃어버리기 쉽죠. ㅡㅜ
열심히 달리자~. 하지만 지금 달리고 있는 쪽이 올바른 방향인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자!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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