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실천비법10가지/└ 05. 독서21

#5-4. 성공적인 독서 노하우 6가지 “책 읽기는 경쟁력 키우는 습관” 지식, 노하우, 인맥, 정보 등 직장인의 경쟁력을 차지하는 핵심 요소들의 수명주기(life- cycle)가 날로 짧아지는 추세다. 앞으로도 그런 추세를 거스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 을 것 같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산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스스로 자신의 역 량을 개선하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 역량을 개발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 을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유력한 방법 가운데 하나가 글 읽기라 하겠다. 때문에 필자 는 독서를 저비용 고효율의 자기계발법 가운데 하나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여기서 ‘성공적인 독서 노하우 6가지’를 제시하고 싶다. 첫째, 독서에 대해서 나름의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 2005. 9. 3.
#5-3. 안중근의사 돌아가실때의 마지막소원 사형 집행인이 안중근의사에게 "마지막 소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사형 집행 전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술을 마시게 해 달라거나 담배 한 대를 피우게 해 달라는 흔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는 5분 동안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세상을 떠났다. 흑흑.. 내가 과연 그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2005. 9. 2.
#5-1. 클린턴과 독서 빌 클린턴 전미대통령은 책이 자신의 인생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며 대통령 재 임시절에는 연간 60~100권 대통령 재임 이외의 시기에는 연간 200~300권의 책 을 읽었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대통령은 7일 KBS ‘TV, 책을 말하다’에 나와 자서전 ‘My Life'에 대한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청년기에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 자신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했으며 소설로는 마르케스의 ‘백년동 안의 고독’을 좋은 소설로 꼽았다. 클린턴은 이날 방송에서 삶에 있어서 독서 는 큰 힘이 되며 자신을 탄탄하게 해주는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요지의 독서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했다. 부인인 힐러리 상원의원의 자서전보다 책이 많이 나가 힐러리의원이 질투를 하 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200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