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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훈킹 웹진54

태양의 노래 감독 : 코이즈미 노리히코 출연 : 유이, 츠카모토 타카시, 아사기 쿠니코... 정말 오랜만에 찡하게 본 영화..ㅡㅜ;;; 굉장하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난 이대로 평범하게 커서 평범하게 죽는 거겠지? -그렇지 않아. 지금부터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하고싶은 것도 분명 찾을거고.. 지금 부터야. 좋아해. 밤에만 만나자. 낮에는 자고 말야. 태양이 지면 만나러 갈게. 내 손은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내 목소리는 들리고 있지? 나 죽을때까지 살아가기로 결정했으니까 살아서 살아서 계속 살아버릴 테니깐 태양의 노래 ost - Good-bye days だから今会いに行く そう決めたんだ 그러니까 지금 만나러 갈거에요. 그렇게 결정했어요 ポケットのこの曲を君に聞かせたい 주머니 속의 이 곡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そ.. 2006. 7. 31.
힘과 용기의 차이 힘과 용기의 차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 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에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학대를 견디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 2006. 6. 29.
6월호 컨텐츠 6.2 정동진 일출 6. 12 이그모 정모 6. 13 한국 vs 토고 응원 6. 16 비전스쿨 개강 6. 17 초중 동창회 6. 17 클래이 사격 6. 24 웨이크보드 6. 29 SSC 모임 2006. 6. 13.
2006년 6월호 [열정을 회복하다] 6월호 테마글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열정을 다해 살기로 다짐합니다. 작년 식목일날 산 화분을 보았습니다. 열정이 식어버린 화분은 잎이 단지 두잎 뿐이었죠.. 마치 제 자신처럼 힘없이 서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물이라는 꿈과 햇빛이라는 용기를 주니.. 지금은 잎이 6개나 필정도로 몰라보게 다시 자라고 있습니다. 식물도 사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애정이 없다면 외롭고 슬퍼서 언젠가는 쓰러지겠지요... 바위틈에서도 솟아나는 힘은 아직 제게는 부족한듯 하지만 메마른뒤 땅이 더 굳어지듯이 제 뿌리는 더없이 깊고 멀리 뻗어나갔습니다. 이제 다른 누군가에게서 힘을 빌렸으니.. 저도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올림픽공원 인라인 아침고요 수목원 출사 체육대회 (5.. 2006. 6. 8.
#14. 선택 인생의 거의 전부가 이에 달려 있다. 거기에는 좋은 취향, 옳은 판단이 필요하다. 학식도 이성도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선택이 없이는 완전함도 없다. 선택은 그 자체 안에 선택을, 그것도 최선(最善)의 것을 선택할 힘을 갖고 있다. 그러나 풍요롭고 노련한 정신, 예리한 이성, 학식, 신중함을 지닌 사람들도 선택에 이르러 파멸하는 사람이 많다. 올바른 선택의 재능이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준 가장 위대한 재능 가운데 하나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두레마을 김진홍목사님 글중에서. ‘변하지 않고 사랑하는 방법’ 사랑하는 일은 마치 화초를 기르는 것과도 같다. 정성껏 보살펴야 화초가 잘 자라듯이 사랑 역시 끊임없는 손길과 애정이 필요하다. 첫째 사랑은 선택이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의학자 스캇 펙이 이르기를 “사랑은.. 2006. 1. 21.
우리의 아름다움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 200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