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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3

#1-33. [자기계발/자기개발] 꿈을 이루는 방법 #1-33. [자기계발/자기개발] 꿈을 이루는 방법 돈도 없다. 인맥도 없다. 가진 건 꿈 하나. 누구나 거기서부터 시작하고, 나의 모든 것도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여전히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나, 그래도 지금까지 하겠다고 결심한 일은 기어코 해내고 말았다. 그렇지만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경험도 일천한 풋내기 등산가가 대체 어떻게 혼자서 그 어마어마한 자금을 모으고, 또 정상에 오르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었을까. 내가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단독으로 오르면서 모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꿈을 품은 뒤로 2년 내내 끊임없이 해온 일이 한 가지 있다. 바로 내 꿈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꿈을 남에게 말할 수만 있어도 실현 가능성은 현저히 높아진다. 반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꿈, 목표를 입.. 2011. 10. 5.
[자기계발/자기개발] - 좋은 파트너가 돈을 부른다 [자기계발/자기개발] - 좋은 파트너가 돈을 부른다 신문 지면에 등장한 사진이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골퍼와 캐디가 서로 안고 환하게 웃으며 등을 감싸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의 주인공은 최경주. 프로골퍼 최경주는 우승을 하면서 그 우승의 공을 그와 함께 한 캐디에게 돌렸다. 프로 골퍼에게 캐디는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이다. 사용해야 할 채를 조언하고, 그린을 읽을 수 있도록 제시한다. 골퍼가 우승을 하면 캐디는 기본 금액이외에 우승의 상금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로 보너스로 받는다. 둘은 함께 여행을 하며, 함께 먹고, 함께 코스를 돌며 그린 상태를 점검 한다. 서로 중요한 존재이다. 마음 상태를 읽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돕는다. 골퍼에게 캐디는 장비를 짊어지고 이동하는 짐꾼이 아니라 동료이며 파트너이다... 2011. 9. 15.
[자기계발/자기개발] 눈물이 흐르는 사과 맛 [자기계발/자기개발] 눈물이 흐르는 사과 맛 그런데 날 도와준 건 역시 사람이었어. 생각해 보면 가마도케시니 바보니 하며 주위에서 이상한 눈길로 쳐다본 것도 사실이지만, 그때도 내 편이 되어 준 사람은 늘 있었어. 내가 전기세나 수도세를 못 낼 때 몰래 내준 친구도 있었고, 고물상 주인도 언제부터인가 돈을 안 받았지. '이거 가져가쇼'하며 쓸 만한 엔진을 집어 주기도 했으니까. 은행 지점장도 이자만이라도 갚으려고 돈을 긁어모아 찾아가면 안 받을 때가 있었지. '그걸 줘버리면 생활비가 없잖아요'하면서 말이야. 세무서에서 빨간 딱지를 붙이긴 했지만, 과장님은 '언젠가 당신 시대가 올 거야'라며 늘 격려해 줬고, 사과가 열린 후로는 이웃 밭 주인이 우리 밭과 경계에 있는 자기 밭 사과나무를 모조리 베어 버렸어.. 2011. 9. 15.
[자기계발/자기개발]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자기혁신연구소 [자기계발/자기개발]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자기혁신연구소 안토니 캠폴로(Anthony Campolo) 박사가 95세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학적 연구결과이다. 그는 대상자들에게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습니까?" 하고 질문했다. 그들은 매우 다양하게 대답했지만, 그는 세 가지 응답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발견했다. 1. 인생을 다시 살게 된다면 좀 더 심사숙고하는 삶을 살겠다. 2. 인생을 다시 살게 된다면 좀 더 모험적인 삶을 살겠다. 3. 인생을 다시 살게 된다면 내가 죽은 후에도 계속될 일을 더 많이 하겠다. * 존 맥스웰, [리더십의 법칙] 중에서 2011. 9. 9.
[자기계발/자기개발] 개척자는 고독하다 -자기혁신연구소 [자기계발/자기개발] 개척자는 고독하다 -자기혁신연구소 인류를 위해 뭔가 새로운 것, 진정한 의미에서 혁신적인 것을 이뤄 내는 사람은 예로부터 늘 고독했다. 그것은 기성관념을 깨부수는 일이기 때문이다 과거로부터 축적되어 온 세계관이나 가치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볼 때, 개척자는 질서를 파괴하는 자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띄우려 했을 때, 유럽의 어느 학자는 비행기라는 기계가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논문까지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서 지동설을 취하하게 된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현대인의 감각으로 본다면, 왜 그런 사소한 문제로 대소동을 일으켰는지 이상할 정도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해서 무엇이 변하는 것도 아니다. 하늘을 .. 2011. 9. 8.
[자기계발/자기개발] 진짜로 감사하라 -자기혁신연구소 [자기계발/자기개발] 진짜로 감사하라 -자기혁신연구소 우리는 조간신문을 사면서 습관적으로 무심코 그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택시에서 내리면서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뿐이다. 물론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다만 당신이 상대를 사로잡고 싶다면 "고맙습니다"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뜻이다. 반드시 고마운 이유를 곁들여 감사의 뜻을 표하라. "이렇게 먼 길을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 헤아려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고객을 뵙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내 아이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간단하다. 당신이 어떤 상대를 대할 때 그저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을 습관적으로 말해 왔듯, 이제부터는 "고맙습니다"라.. 201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