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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킹강의/└ 02. 포기하고 싶어질 때29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법칙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여자와 잘 사귀지 못하여 평생을 혼자 살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고 보아도 너무나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안아보기도 하고, 옷도 입혀보고 어울릴만한 선물도 만들어 걸기도 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아내가 된 듯이 끝없는 사랑의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키프로스 섬에서 사랑의 여신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 축제의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저 조각 같은 여신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그 여인의 조각상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입을 맞추는 입.. 2008. 2. 26.
삶의 5분 삶의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최후의 5분... 절체절명의 시간이 초초히 지나고 있었다.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순간 상념에 젖었다.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사이 벌써 2분이 지나버렸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세월을 금쪽같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다. "아~!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 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난 그는 그 때부터 5분간의 시간을 생각.. 2008. 1. 17.
명언을 읽어라!!! ㅡ인간은 환경의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ㅡ 디즈레일리 ㅡ어떤것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존재하려는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는 없다 ㅡ 디즈레일리 ㅡ결단의 순간들에 의해 운명이 형성된다 ㅡ 앤서니 라빈스 ㅡ고통이 필요하기 전부터 고통을 겪는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고통을 겪는 것이다 ㅡ 세네카 ㅡ성공의 비결은 당신이 고통과 즐거움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과 즐거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인생의 노예가 될것이다 ㅡ 앤서니 라빈스 ㅡ만일 당신이 외적인 요인에 의해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 고통은 자신의 생각이 만든 것이다 당신은 언제나 그것을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 2008. 1. 9.
고승덕 변호사 고승덕 변호사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부고시 2등, 행정 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 2007. 11. 20.
나는 오늘도 희망의 자장면을 만든다 태국 사람들이 갓 잡은 야생 코끼리를 길들일때, 그들은 먼저 코끼리의 발목에 쇠사슬 부터 채운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슬의 한쪽 끝을 크고 튼튼한 나무에 묶는다. 그러면 코끼리는 처음에 사슬을 끌어 나무 뿌리를 뽑으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마침내는 그러한 시도 자체를 포기하고 만다. 바로 그 순간 그의 싱싱한 야생성은 막이 내린다. 그 다음부터 코끼리는 다리에 매달린 쇠사슬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만 받아도 자신의 활동영역의 끝에 있다고 생각하여 더는 나아가려 하지 않은다. 힘을 쓰지 않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어린아이라도 사슬을 당겨 팽팽하게만 하면 거대한 코끼리를 이리저리 끌고 다닐 수가 있다고 한다. 한데 이것을 비단 코끼리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그 코끼리와 비슷한 경우들을.. 200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