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 S-code 후기
올해 처음 나간 s-code 모임이었다. 새로오신 부은 정현식, 조완수, 김수연님~ ^^* 첫번째는 보미가 준비한 '서이성락' 책은 무탄트 메세지 이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여자의사가 호주 원주민과 outback에서 4달간의 여행속에서 알게되는 것들이다. 복지가 무엇이며, 부족들이 왜 종말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은 낚타와 파리를 만나면서 동물, 자연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부족원들마다 각자 자기가 정말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나는 ~~ 을 가장 잘해. 그리고 이것을 인정하고 축복해준다. 생일도 자신이 축하받고 싶으면 오늘이 생일이 되기도 한다. 열정훈킹, 치밀한 광일, 장인 예진, 잘챙기는 혜진, 어룰림 효성 이런식으로 자신의 네이밍을 구축해본다..
200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