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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킹강의71

삶의 5분 삶의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최후의 5분... 절체절명의 시간이 초초히 지나고 있었다.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순간 상념에 젖었다.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사이 벌써 2분이 지나버렸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세월을 금쪽같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다. "아~!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 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난 그는 그 때부터 5분간의 시간을 생각.. 2008. 1. 17.
[1. 11] S-code 후기 올해 처음 나간 s-code 모임이었다. 새로오신 부은 정현식, 조완수, 김수연님~ ^^* 첫번째는 보미가 준비한 '서이성락' 책은 무탄트 메세지 이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여자의사가 호주 원주민과 outback에서 4달간의 여행속에서 알게되는 것들이다. 복지가 무엇이며, 부족들이 왜 종말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은 낚타와 파리를 만나면서 동물, 자연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부족원들마다 각자 자기가 정말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나는 ~~ 을 가장 잘해. 그리고 이것을 인정하고 축복해준다. 생일도 자신이 축하받고 싶으면 오늘이 생일이 되기도 한다. 열정훈킹, 치밀한 광일, 장인 예진, 잘챙기는 혜진, 어룰림 효성 이런식으로 자신의 네이밍을 구축해본다.. 2008. 1. 12.
태양의 노래 감독 : 코이즈미 노리히코 출연 : 유이, 츠카모토 타카시, 아사기 쿠니코... 굉장하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난 이대로 평범하게 커서 평범하게 죽는 거겠지? -그렇지 않아. 지금부터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하고싶은 것도 분명 찾을거고.. 지금 부터야. 좋아해. 밤에만 만나자. 낮에는 자고 말야. 태양이 지면 만나러 갈게. 내 손은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내 목소리는 들리고 있지? 나 죽을때까지 살아가기로 결정했으니까 살아서 살아서 계속 살아버릴 테니깐 태양의 노래 ost - Good-bye days だから今会いに行く そう決めたんだ 그러니까 지금 만나러 갈거에요. 그렇게 결정했어요 ポケットのこの曲を君に聞かせたい 주머니 속의 이 곡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そっとボリュームを上げて確かめてみたよ 살며시 볼.. 2008. 1. 12.
명언을 읽어라!!! ㅡ인간은 환경의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ㅡ 디즈레일리 ㅡ어떤것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존재하려는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는 없다 ㅡ 디즈레일리 ㅡ결단의 순간들에 의해 운명이 형성된다 ㅡ 앤서니 라빈스 ㅡ고통이 필요하기 전부터 고통을 겪는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고통을 겪는 것이다 ㅡ 세네카 ㅡ성공의 비결은 당신이 고통과 즐거움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과 즐거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인생의 노예가 될것이다 ㅡ 앤서니 라빈스 ㅡ만일 당신이 외적인 요인에 의해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 고통은 자신의 생각이 만든 것이다 당신은 언제나 그것을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 2008. 1. 9.
S-code 와인파티~ 1년만에 찾은 S-code! 변화의 시작은 에스코드! >..< 저번 강남와인바에서 먹었던...그 와인 ㅠㅠ 의미도 좋구나... 변화의 시작은 늘 에스코드~ 영원하라! 팍팍~~ 2007. 12. 31.
인순이 -거위의 꿈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올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 2007. 11. 25.